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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가족, 친지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6.16~17)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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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스님과의 차담에서 각자 느낌을 공유하고 향기로운 차까지 마시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백팔배를 하며 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고 처음 만나본 만다라 만들기는 나의 내면과 짧게 나마 만날 수 있는 감명깊은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스님의 온화하고 따뜻한 말씀과 이끌어주심이 참으로 감사했다. 이 모든 귀한 인연에 감사드린다. 최* 숙, 여

 

항상 바쁘고 무언가에 쫓기듯 살아온 나이의 전환점을 맞고 싶어 배우자랑 신청하였다. 발우공양을 참관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귀에 대한 설명도 좋았으며 여러 프로그램으로 인해 좀 더 여유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그동안 애써주신 스님께 감사드린다. 이 *미, 여

 

사회생활에 대한 지루함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템플스테이에서 많은 느낌을 받았다. 무언가 이제부터라도 새로운 삶의 지표를 향해 나아가고 싶으며 1박2일 동안 지도해주신 스님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서 * 조, 남

 

처음으로 접해보는 불교문화를 통해 신기한 경험과 108배를 하면서 읽었던 경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마음의 힐링뿐 아니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채 * 혜, 여

 

스님의 좋은 말씀과 불교에 대한 지식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지리산의 맑은 공기, 물 소리, 풍경과 함께 많은 고민과 잡념에서 벗어날 수 있엏ㅆ고 내가 진정으로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 좋았다. 김 * 라, 여

 

소금만다라와 명상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내면의 나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기회를 통해 이제부터 나를 잊고 지내 온 나에게 감사하며 나 자신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싶다. 현재의 나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박* 용, 남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잠시의 여유를 느끼고자 찾아간 대원사 템플스테이에서 명상, 다도, 사리탑 돌기, 심리치료등 한번도 해보지 못한 체험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금 만다라 체험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고 그 부엇보다 맑은 공기의 자연에서 안정된 마음을 찾은 게 의미 깊었다. 심 * 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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