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8년(진흥왕 9) 연기(緣起)스님이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습니다. 그 뒤 폐사가 되었던 것을 1685년(숙종 11)에 운권(雲捲)스님이 옛터에 절을 짓고 대원암(大源庵)이라 하였으며, 1890년(고종 27) 구봉(九峰)스님이 낡은 건물을 중건하고 서쪽에 조사영당(祖師影堂), 동쪽에 방장실(方丈室)과 강당을 짓고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어 불렀습니다.
대원사는
548년(진흥왕9) 연기(緣起)조사가 창건, 평원사(平原寺)라 함
1592년 임진왜란 때 병화로 폐사
1685년(숙종11) 운권선사가 덧낭의 불장암으로부터 문도들을 데리고 와서 사찰을 중창하고 대원암이라고 개칭
선불간경도량을 개설
1724년(조선경종) 멸암 태흠선사가 여래사리탑을 수선
1784년(조선정조) 혜월 옥인선사가 탑을 중수하면서 사리 72과를 발견
기단을 정돈하고 보수하면서 3층,5층,7층에 사리를 재 봉안
1890(조선고종) 구봉혜흔선사가 전각과 누각을 크게 중건하면서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마련
방장실과 강당을 짓고 대원사라 개칭
탑전에서는 좌선하고 방장실에서는 강경하여 선교를 쌍수하니 전국의 납자들이 소문을 듣고 운집
1914년 실화로 사찰이 불에 탐. 만하, 보담스님등 스님들이 1917년에 12동 184칸 규모로 복원
사리탑 1989년 해체 복원 공사 | 3층 탑신에서 발견된 사리 58과 |
1948년 여수반란 진압부대에의해 전소
1955년 만허당 법일 비구니스님이 주지로 임명되어 폐허되었던 사찰을 중창
1959년 다층탑이 있던 곳에 사리전을 건립하여 동국제일선원을 개원
1962년 대웅전과 천광전을 중창하고 종무실을 신축
1966년 요사채와 객실을 신축
1967년 원통보전을 중창하고 산왕각을 신축
1972년 범종각, 봉상루를 신축, 범종각의 현판은 경봉스님의 친필
1984년 백인당(공양간)을 신축
1986년 염화실을 신축하고 사리전 증축
1987년 명부전신축
1994년 법일스님 사적비 건립
2000년 설선당(종무소 다각실) 신축
2004년 스님들의 숙소인 동승당과 남승당 신축
2008년 템플스테이 운영사찰로 지정
2012년 템플스테이 전용 숙소 신축
2017년 유평초등학교 부지 인수